▲ 지난해 열렸던‘동대문 봄꽃축제’모습 (사진제공: CMB동서방송)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CMB동서방송(부회장 이한담)은 동대문구청(구청장 유덕열)과 함께 오는 14~15일 양일간 ‘제5회 동대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제5회 동대문 봄꽃축제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인 ‘CMB-I LAND’와 봄꽃의 정취를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생대회, 벚꽃길을 걷는 ‘구민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설무대에서는 손호영, 달샤벳, 김종서, 토니&스매쉬, 알리, 레드애플 등 아이돌 가수들의 개막콘서트와 송대관, 현철 등 트로트가수들의 I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주민들의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LDt는 노래자랑 ‘CMB열전 동네방네’와 지역 연고예술단체의 공연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 개막식과 기념콘서트는 지역채널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