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합동유세장에는 이회창 전 대표가 단에 올라 강력한 표현의 지지 연설로 힘을 실어줬다.
이 자리에는 이인제 중앙선대위공동위원장과 변웅전 공동선대위원장, 이재선(서구 을), 권선택(중구), 송석찬(유성구), 송종환(서구 갑), 임영호(동구), 이현(대덕구) 후보 외 100여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이날 이회창 전 대표는 새누리당의 ‘보수 후보 단일화’ 추진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번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은 당당한 보수로서 의석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