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4일 안양 등 경기 남부권과 인천을 방문해 지원유세를 펼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의왕시 삼동 도깨비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군포와 안산 등을 들러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후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인 인천을 찾아 바람몰이에 나선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같은 날 대전·충남 지역을 방문한다. 지난달 26일 한 대표는 세종시 등 충청권을 방문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충청권 개발 청사진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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