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주최한 ‘콘크리트 사장교 기술 세미나’가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건설)

[천지일보=박양지 기자] 현대건설(사장 정수현)이 최근 서울 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국내외 교량 전문가와 건설 임직원을 초청해 ‘콘크리트 사장교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세미나에서 국내외 교량 전문가에게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력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경간장이 500m인 화양대교를 소개했고 국내외 교량 전문가의 기술 강연이 이어졌다.

현대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콘크리트 사장교 기술 세미나를 통해 현대건설이 확보한 세계적 수준의 사장교 기술을 소개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완성도 높은 교량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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