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항공)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대한항공이 식목일을 맞아 가정에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미니 텃밭을 고객들과 시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은 2일 오전 서울 서소문 사옥 앞에서 시민에게 채소 재배 키트(Kit)를 직접 제공했다. 또한 식목일인 오는 5일부터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12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국내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채소 재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1998년부터 매년 채소를 비롯해 꽃씨∙소나무∙야생화∙허브 재배 키트 등을 시민과 고객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