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CJ 2030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10명의 특별 강사들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젊은 세대에게 성공스토리를 들려주며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웹사이트가 오픈 이틀 만에 접속자가 1만 명을 돌파하고 꿈지기 사절단 1회차 서울 강연이 신청접수 시작 2시간 만에 정원을 초과하는 등 젊은 층의 호응이 기대 이상으로 뜨겁다”면서 “CJ그룹은 지속적으로 진정성을 갖고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2030 드림프로젝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근 선보인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첫 강연을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서울∙부산∙대구∙광주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꿈지기 사절단’ 강연은 ▲창의성 ▲열정 ▲소통 ▲무한도전 ▲온리원 등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구성됐다. 강연 구성은 교수∙경영자∙PD 등 전문가로 구성된 1부 지식 강연과 연예인∙문화 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된 2부 감성 공연, 이벤트 등 총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공식 홈페이지(www.cj.net/dreamidea)와 CJ그룹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CJ)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회당 200~300명씩 초청한다.
한편 CJ그룹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를 통해 1일부터 30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