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자로는 목회자부문에 오클랜드순복음교회 김지헌 목사, 부흥사부문에 목동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교육자부문에 서울기독대학교 백종구 교수, 사회봉사부문에 굿피플 회장 김창명 장로가 선정됐다.
목회자상을 받은 오클랜드순복음교회 김지헌 목사는 “오늘 받은 이 상을 계기로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더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1907년 성령운동을 계승해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세우겠다는 취지로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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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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