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에서 목회자상을 받은 오클랜드순복음교회 김지헌 목사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회장 김삼환 목사)가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9회 ‘홀리스 피리츠맨 메달리온(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목회자부문에 오클랜드순복음교회 김지헌 목사, 부흥사부문에 목동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교육자부문에 서울기독대학교 백종구 교수, 사회봉사부문에 굿피플 회장 김창명 장로가 선정됐다.

목회자상을 받은 오클랜드순복음교회 김지헌 목사는 “오늘 받은 이 상을 계기로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더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는 1907년 성령운동을 계승해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세우겠다는 취지로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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