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씨상방㈜의 제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씨상방㈜ 홈페이지 캡쳐)

박씨상방㈜ 온·오프라인서 큰 인기

[천지일보=태은정 기자] 지난해 방영됐던 ‘성균관 스캔들’ ‘공주의 남자’ 등에 이어 올해 ‘해를 품은 달’까지 일명 트렌드 사극으로 공예품 바람이 불고 있다. 전통미를 살리면서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디자인된 소품과 가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기존 어른신과 외국인을 위한 선물 정도로만 인식되었던 전통공예품이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

박씨상방㈜(대표이사 박충규)은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하는 전통공예 생산·판매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2대째 전통공예품을 생산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고급스러움과 예술성을 공예품에 가미해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책갈피, 펜, 만년필 등 사무용품부터 교자상, 목제기, 병풍, 고가구, 나전칠기 등 가구류까지 종류가 다양해 구매의 폭이 넓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www.koreasang.co.kr)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지하 1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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