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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2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1월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렸던 김 의원을 불구속 기소한 검찰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극우단체의 고발내용을 그대로 적용한 검찰의 기소는 한미 FTA 폐기를 주장하는 야당들에 대한 명백한 정치탄압이며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정치검찰의 전형적인 구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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