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심장 투톱 체제 복귀(사진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공식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이 투톱 체제로 복귀한다.

‘강심장’ 측은 MC 이승기의 하차 후 후임 MC를 배우와 예능인 1명씩을 캐스팅해 투톱 체제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8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전했다.

또한 게스트 역시 기존 20명 체제에서 축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승기 하차 후 ‘강심장’이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심장’ 투톱 체제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를 대신할 MC 누굴까?” “붐이 MC가 되려나?” “강심장 투톱 체제 복귀는 좋지만 이승기 하차 소식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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