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즈 위더스푼, 크리스 파인, 톰 하디 주연의 ‘디스 민즈 워’가 국내에 개봉한다. 주연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홍보 차 22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은 영화 스틸 컷.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디스 민즈 워’의 주연 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맥지 감독이 22일 한국을 찾는다. 리즈 위더스푼과 맥지 감독은 23일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내한 기자회견 및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한다. 또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CGV 영등포에서 공식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연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리즈 위더스푼은 ‘디스 민즈 워’에서 멋진 두 남성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로렌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부터 당차고 코믹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미녀 삼총사’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등을 통해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연출로 할리우드 흥행 감독인 맥지 감독도 동행한다.

영화 ‘디스 민즈 워’는 최고의 CIA 요원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남자가 동시에 미모의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한 나라를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코미디다.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선택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리즈 위더스푼과 톰 하디,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았다.

또 할리우드 흥행감독 맥지 감독과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각본가 사이몬 킨버그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2012’의 미술팀, ‘트랜스포머’시리즈의 특수효과팀 등 흥행 블록버스터 최강의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디스 민즈 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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