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크리트 타설 후 철근 피복두께 점검 모습과 콘크리트 수평레벨 측정 모습.

[천지일보=이재성 기자] 현대건설이 골조 품질수준을 점수화‧표준화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골조품질평가제를 도입, 공동주택을 시공함으로써 힐스테이트의 품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골조품질평가제는 기존 감리제도만으로는 정량화할 수 없었던 골조 품질수준을 점수화‧표준화해 공동주택 현장의 골조품질 수준을 가늠해 보는 제도이다.

평가제 시행을 통해 반복하자 발생을 줄이고 하자요인 사전 예방으로 건축물 구조 성능을 향상시켜 골조 품질수준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타 회사와 차별화된 품질관리로 현대건설의 명성에 걸맞은 고품질 명품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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