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법정스님 2주기 추모법회에 참석해 헌향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무소유’ 사상을 설파한 법정스님의 2주기 추모법회가 17일 서울 성북구 길상사 설법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모법회에는 송광사 방장 보성스님, 주지 영조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과 정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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