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 12월부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동절기 보호대책으로 희망온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희망온돌 프로젝트는 우리 고유의 온돌이 상징하는 따스함과 같이 지역사회의 기부․나눔을 활성화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스한 기부․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는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금천푸드마켓에서 희망온돌 프로젝트 추진과정에서 발굴한 65세대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모시고 중식 및 생필품·식료품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