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통합진보당이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정책간담회를 연다.

통합진보당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시민사회단체와 한국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위해 2012년 총·대선에서 제기될 정치개혁 과제와 재벌개혁 등 각 분야 주요정책 의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정희·심상정·유시민 공동대표와 노항래 정책위 의장이 참석한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는 남부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임종대 참여연대 공동대표, 권미혁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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