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통합진보당이 다음달 5일 오후 2시 총선승리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진대회는 사실상 총선후보 출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진정성과 힘을 동시에 지닌 대안 진보정당이라는 점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통합진보당은 현재 160여 개 지역구에서 후보자를 확정했고 4일까지 10여 개 지역에서 경선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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