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헤어진 남녀의 감정 변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의 큰 공감을 얻었다.

사진 속에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헤어진 남녀가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순차적으로 비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헤어진 지 하루가 된 여자는 슬픔을 참을 수 없는 듯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남자는 기뻐서 환호하고 있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헤어진 지 일주일이 지난 여자는 점점 감정을 추스르고 있는 듯 다소 덤덤해진 모습을 하고 있으나, 남자는 술병을 들고 슬픈 모습으로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헤어진 지 한 달이 지난 여자는 날아갈 듯 기쁜 모습지만, 남자는 뒤늦게 이별의 슬픔을 겪는 듯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남녀 감정의 엇갈린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헤어진 남녀 감정 변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공감한다” “역시 남자들은 늘 뒤늦게 후회하더라” “있을 때 잘해야지” “근데 남자가 여자를 찬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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