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작가가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됐다.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도전 한국인 발굴을 위해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 한국기록원과 스마트학술융합전국연합회가 주관한 2011년을 빛낸 자랑스러운 ‘도전한국인’ 10인이 18일 최종 선정 발표됐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는 작년 12월부터 이달 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객관적인 심사 평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4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한한국 작가는 국내외에서 나눔과 평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예와 미술을 접목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해 한국기록 분야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또 한 작가는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 등에 세계최다 작품을 기증해 세계평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1위는 UN사무총장 2회 연임에 성공한 반기문 사무총장, 2위는 한국인으로서 최다 5선 의원으로 근무하는 美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인 신호범 의원, 3위는 프로야구 최저연봉에 계약하고 연봉과 6억 원의 야구발전기금을 기부한 박찬호가 포함됐다.

5위는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6위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7위 세계여자프로복싱 통합챔피언 김주희, 8위 이상헌 칼럼니스트, 9위 이선구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10위 장성연 서예가 등이 선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