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공예품을 취급하는 박씨상방을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도제공: 박씨상방)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전통 공예품을 취급하는 박씨상방(대표이사 박충규)을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박씨상방이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내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출·입국하는 내·외국인이 한국적인 물건을 구매하는 데 더 수월해졌다. 

인천국제공항점 오픈 기념으로 인터넷 쇼핑몰(www.koreasang.co.kr)에서 쿠폰을 출력 또는 휴대전화로 쿠폰 사진을 찍어 오는 고객은 20% 저렴하게 구매(5만 원 이상 구매)할 수 있다.

2대째 전통 공예품을 생산해온 박씨상방은 전통의 멋을 현대감각에 맞추는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품목, 완벽한 품질 관리를 자랑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교자상(소반) 목제기 병풍 고가구 나전칠기 동양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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