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아프리카와 유럽의 문화가 융합된 ‘인도양의 보석’ 모리셔스. 이곳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모두투어 JM사업부가 가족과 커플을 위한 다양한 모리셔스 리조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모리셔스/홍콩+싱가포르, 럭스벨마’ 상품은 홍콩을 경유, 모리셔스에 도착해 리조트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싱가포르를 들러 귀국하는 일정이다. 두바이를 경유하거나, 왕복 모두 홍콩을 경유하는 상품도 있어 경유지에서 일일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서는 스파, 해양 스포츠, 랜드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카타마라 럭셔리 요트투어가 제공되며 자전거, 스쿠터, 택시,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다.

7일이나 8일 일정 상품이 있으며 가격은 259만 원부터다.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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