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70 여명 모시고 ‘사랑의 효’ 나눔 실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정일 시민기자] 인천남구주안1동주민센터(동장 이종식)는 지난 5일 한국요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남구지부(운영위원 고경애)와 함께 ‘사랑의 효 나눔’ 봉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등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효 잔치로 관내 음식점인 길정생고기전문점에서 독거노인 7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식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효 잔치에서 이종식 주안1동장은 “우리 동네 독거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2세들에게는 ‘나눔과 섬김’의 효를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매달 한번 씩 ‘나눔과 섬김’의 효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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