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Miss A) 수지 개념 발언(사진제공: JYP)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미쓰에이(Miss A) 수지의 개념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최근 JTBC ‘아이돌 시사회’ 녹화 방송에 출연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했다.

당시 수지는 차분한 목소리로 “기업의 이윤은 소비자가 낸 것이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공헌하는 것이 당연하고 기업도 이런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다”는 개념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수지는 “연예인들이 기부활동을 하는 것 역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한다는 점에서 이것과 비슷하다”고 연예인들의 기부 활동에 관해서도 자신의 소신을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수지가 개념 발언을 한 ‘아이돌 시사회(MC 김구라)’는 오는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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