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100세 플러스 영양밥상 캠페인으로 균형잡힌 밥상 메뉴를 전시하고 있다. (사진: 대전 서구청)

대전 서구 ‘건강 100세 플러스 영양밥상’ 캠페인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박환용 구청장)는 건강한 100세 플러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밥상 홍보 캠페인’을 했다.

6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영양밥상 캠페인의 주제는 ‘균형 잡힌 밥상으로 건강한 100세를, 건강 100세 준비된 밥상으로부터’이다.

이곳에서는 ‘한국인이 꼭 먹어야할 비타민 10대 밥상’ 등 ‘100세 이상 장수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와 ‘음식의 맛과 색깔을 조화롭게 구성한 상황별 맞춤형 식단’ 20여 가지가 함께 전시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에는 대학의 영양학 교수와 임상 영양사, 대학생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체지방 분석 및 영양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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