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2백만원 게임용 의자 “부담스러워 게임이 될까”(사진출처: TOKYO 방송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 1천2백만원 게임용 의자가 등장했다.

이 의자는 일본의 가전생산 업체가 새로 개발한 것으로 84만 엔 상당(한화로 1천2백만 원)의 가격이다.

1200만원 게임용 의자는 모니터 3개를 연결할 수 있는 홀더와 키보드, 마우스 거치대 등이 장착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모니터와 기타 주변기기들이 옵션에 포함된 것이 아닌 순수 의자 가격만으로 1200만원 이라는 사실이다.

아키하바라에서 현재 시연되고 있는 1200만원 게임용 의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1200만원 게임용 의자에 네티즌들은 “정말” “1200만원 게임용 의자 대박” “1천2백만원 게임용 의자 사는 사람 있을까” “저기서 게임하면 부담스러워 게임이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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