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조비 생존 인증 “당신을 사랑해요”(사진출처: 본 조비 페이스북)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록커 존 본 조비가 사망설로 곤욕을 치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존 본 조비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본 조비는 사망설을 해명하기 위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Heaven looks a lot like New Jersey" -jbj. Rest assured that Jon is fine! This photo was just taken.(천국은 뉴저지와 같아요. 존은 잘 살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셔도 됩니다.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존 인증샷을 올렸다.

본 조비 생존 인증에 네티즌들은 “조비 괜찮아요” “오~ 여전히 보인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최고의 2012년 되세요” “오~ 천국의 뉴저지” “본 조비 생존 인증 감사해요” “본 조비 생존 인증 고마워요”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 조비는 미국 뉴저지 출신으로 1984년 1집 앨범 ‘본 조비(Bon Jovi)’로 대중 음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이후 약 30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그는 2006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등 전설적인 록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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