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세기해운항공(www.segiexpress.com)이 책보내기운동본부와 함께 해외동포 어린이에게 사랑의 책을 보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올해 5번째로 이뤄지는 해외동포 어린이에게 사랑의 책 보내기는 동화책, 위인전, 소설책 등 총 32,000권으로 (주)세기해운항공을 통해 미국과 멕시코의 5개 도시의 재미한국학교(동남부 협의회, 서북미 협의회, 중남부 협의회, 남서부 협의회)와 한인협회로 보내진다.

(주)세기플러스 박현동 CEO는 행사장에 직접 참여해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해외 청소년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자긍심을 갖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이번 운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기렸다.

해외이사 서비스로 잘 알려진 (주)세기해운항공은 종합물류그룹 (주)세기플러스의 자회사이며 해외이사, 해외수출입, 통관업무 등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주)세기플러스는 현재 포장이사, 사무실이사, 기업이전, 특수화물이전 등의 국내 운송서비스를 담당하는 (주)세기익스프레스와 보관물류, 컨테이너임대, 인테리어 등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주)세기로지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20여 년을 운영해 온 전통 있는 종합물류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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