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S가요제’ 소녀시대, MR TAXI 군무 선보여 “대세구나”(사진출처: ‘FNS가요제’ 소녀시대 MR TAXI 유튜브 영상 캡처)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2011 FNS가요제’에 출연해 ‘MR TAXI’ 군무를 선보여 일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2011 FNS가요제(FNS가요제)’에 출연했다.

‘FNS가요제’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올해 일본에서 화제를 모은 ‘MR TAXI(미스터 택시)’를 라이브로 열창했으며,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 의상을 입고 뛰어난 군무를 선보여 일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FNS가요제’에서 소녀시대의 ‘MR TAXI’를 접한 네티즌은 “‘FNS가요제’에 소녀시대가 출연하다니! MR TAXI로 일본 팬들 사로잡았겠다” “나도 소녀시대의 환상 군무 보고 싶다” “진짜 지금은 소녀시대구나” “소녀시대가 대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한 ‘FNS가요제’는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가요제로, 일본 3대 가요제(베스트 히트 가요제, 홍백가합전, FNS가요제)에 꼽히는 대형 가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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