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 제공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롯데마트가 1~6일까지 전 점에서 한우와 브랜드 돼지고기, 양념육 등 각종 육류 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1~2일까지 이틀간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해당 기간 동안 한우는 30% 할인, BC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우 등심(1등급/100g)은 4830원, 한우 국거리(1등급/100g)는 2450원, 한우 사골/꼬리반골(100g)은 각 1250원에 판매한다. (단, 1인 2kg 한정, 냉동 및 선물세트용 포장상품은 제외)

3일에는 제주돼지, 녹돈 등 브랜드 돼지고기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주돼지 삼겹살(100g)’을 1840원, ‘녹돈 앞다리(100g)’를 1200원, ‘지리산흑돼지 목심(100g)’을 17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3일부터 6일까지는 양념육과 수입육 반값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3일, 4일 이틀 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양념육 전 품목 총 70톤 물량을, 3~6일까지는 호주산 소불고기 총 30톤 물량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

김철호 롯데마트 축산담당MD(상품기획자)는 “한우와 돼지고기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반값 행사를 기획했다”며 “평소보다 3~4배 가량 많은 물량을 준비한 만큼 우수한 품질의 각종 육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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