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이철우 의원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출판기념회 개최

[천지일보 경북=장윤정 기자] 한나라당 이철우 국회의원이 26일 오후 김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국회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가수 설운도 등 정·재계 인사들과 유명인, 김천시민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김을동 의원은 “이 의원은 항상 ‘지방이 살아야 한다’ ‘지방에 인프라를 조성해 달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며 “책 제목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책을 미리 읽어봤는데 자랑스러운 공직자의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이 기록돼 있다”며 “글이 읽기 편하고 재밌다”고 칭찬했다.

이철우 의원은 “기념회를 찾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 전달한다”며 “책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김천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