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한복은 12일 울산 결준비에 “한동안 오픈식 준비로 인해 정신없었는데 오픈식을 무사히 마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늘에서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픈 소식을 알렸다.

울산웨딩업계에서 윤경희원장은 일명 '큰언니'라 불릴만큼 넓은 인맥과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고 있다.

윤경희한복은 오픈과 동시에 한복 분야의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는 퓨전한복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고급한복을 고집해온 곳으로, 고급한복은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에게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다가서고 있다.

삼산동에 오픈한 윤경희한복은 고급원단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직접 윤경희원장이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복은 사이즈별로 옷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윤경희한복은 다른 한복숍에서 볼 수 없었던 피팅룸을 마련해 다양한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사이즈에 맞게 입어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울산의 웨딩샵, 웨딩홀, 예물, 웨딩스튜디오들이 총 집합하는 웨딩박람회 울산웨딩페어까지 참여하며 활기찬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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