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터키에 또 강진이 발생했다.  CNN 투르크는 오늘(10일) 새벽 터키 동부 반 시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강진으로 이 지역 사무실 빌딩과 호텔 등 18채의 건물이 붕괴됐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터키는 지난달 말에도 규모 7.0이 넘는 강진으로 600여 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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