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기독자 교수와 불자 교수들 공동주최로 열린 공동학술대회에서 법련사 주지 보경스님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기독자 교수와 불자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 간 화합과 이해를 모색했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4일 오후 2시 법련사(송광사 서울분원) 2층 강당에서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믿음과 수행, 그 접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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