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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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충북도의원이 28일 충북도의회에서 제40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 충북도의회)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호경 의원(제천2)은 28일 제40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의 최적지는 제천이라고 주장했다.

김호경 의원은 “제천시는 중부내륙권의 중심지로 충북, 강원, 경북 3개의 광역지자체의 접경지역”이라며 “배후지의 인구가 풍부하고 의료분야 연계성 측면에서도 세명대 한방병원과 공동연구가 가능하며 지역대학과 연계를 통한 의료인력 수급 가능성 또한 매우 우수한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병원 분원이 우리 충북 제천에 유치되기 위해 김영환 충북지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 드리며 충북의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의료편익 증진을 위한 경찰병원 유치의 길에 도민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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