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image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28일 오전 ‘유관순 열사 순국 102주기’를 맞아 병천면 유 열사 추모각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추념사를 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 병천면 출신인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다. 옥중에서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항거하다 모진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이듬해 9월 28일 순국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