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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조감도. (제공: 대우건설) ⓒ천지일보 2022.09.28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산 1-1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오는 9월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대단지이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46세대, 84㎡A 223세대, 84㎡B 479세대, 105㎡ 144세대로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인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강지구는 쾌적한 주변환경과 교육환경, 양호한 교통 여건 등을 갖추고 있어 서광양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되며 높은 미래가치가 엿보이는 곳이다.

특히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광양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전매제한이 없고, 중도금은 60%까지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LTV) 역시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95만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중도금은 1~3회차까지 이자후불제, 4~6회차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0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2일 1순위, 10월 13일 2순위 접수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1일로 예정되었으며, 지정계약일은 2022년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2025년 12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인근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에 조망권까지 갖춘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다수의 브랜드 단지 분양과 함께 신흥주거중심지 도약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고, 비규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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