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 교육장학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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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 발족식. (제공: 현대건설) ⓒ천지일보 2022.09.26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건설이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

올해 9년차를 맞은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와 건설 및 이공계 분야 꿈을 키워가고 있는 대학생 멘토를 선발하여 3명이 1개 팀을 구성하여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한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 9기’는 10개월 간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은 교육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직원과 대학생이 학업 교육과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재능 기부 나눔 활동이다.

단순 조별 구성이 아닌 청소년의 장래 희망에 맞춰 해당 분야 전공 대학생과 임직원을 선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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