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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과 함께하는 ‘그린(Green)’ 환경그림 공모전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22.09.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이 2022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그린(Green)’ 환경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과 기대를 공모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려 환경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라북도 소재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절 도화지에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후환경 조성을 위한 바람’을 소재나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전북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전북은행 본점 방문 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로 우편발송하면 된다. 총 100명에게 전북은행장상, 전북교육감상 등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진짜 피해자는 다음 세대를 이어갈 어린이들”이라며 “어린이를 위한 미래의 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우리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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