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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뒷줄 가운데)과 수상자와 행사관계자들이 ‘명예의 전당’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B국민카드) ⓒ천지일보 2022.09.1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가 인도네시아 해외법인 우수직원 20명을 본사에 초청해 ‘명예의 전당’ 시상을 진행하고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KB FMF)’에서 영업 성과가 뛰어난 상품·영업담당 본부장과 우수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본사 방문을 통한 비전과 핵심 가치 공유, ‘Hall of Fame(명예의 전당)’ 시상식 및 경복궁, 인사동 방문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시간 등을 진행했다. 

국민카드는 2020년 7월 차량·오토바이 담보대출 및 내구재 할부금융 전문회사인 KB FMF 지분 8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인수 후 본사의 지급보증을 통한 조달비용 절감, 상품성 개선 및 영업력 확대를 통한 우량자산 증대로 멀티파이낸스 업계 상위권 금융회사로 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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