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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DB 손해보험 다이렉트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을 선보인다. (제공: 케이뱅크) ⓒ천지일보 2022.09.1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케이뱅크는 DB 손해보험 다이렉트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해외여행객들이 늘면서 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모바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가입 가능하며 해외여행 출발 당일 가입할 수 있다.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질병 의료비용, 휴대품 손해, 배상 책임, 구조 송환 비용, 항공기 납치 등을 보장해준다.

케이뱅크 앱 내 보험 탭에서 해외여행보험 배너를 따라 ‘내 보험료 확인하기’를 누르면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페이지로 넘어가고 생년월일, 여행 기간만 입력하면 10초 만에 보험료가 계산된다.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등 3가지 보험의 보장 내용 및 금액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대 초반인 91년생 고객의 경우 4박 5일 기준으로 보장 유형에 따라 5천원(실속형)에서 1만원대(고급형)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유형은 개인형과 가족형으로 나뉘며 가족형 가입범위는 배우자, 본인·배우자의 부모, 자녀까지다. 최대 9명까지 한 번에 가입하고 보장받을 수 있어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우리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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