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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 전경. (제공: 용인특례시) ⓒ천지일보 2022.09.10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20일까지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은 도시계획 분야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위원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경관·디자인·부동산 등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조경 등 총 6개다.

응모 자격은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모집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신청 방법은 지원서, 자격, 학위, 경력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용인시 도시기획단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공개모집 관련 세부 내용 및 서식은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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