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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이 따뜻한 추석 나기 ‘온정나눔 한가위 꾸러미’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천지일보 2022.09.07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취약가정,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 등에게 따뜻한 추석 나기를 위해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온정나눔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 28일부터 5일까지 전라북도 내 저소득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155가구에 전달된 온정나눔 한가위 꾸러미는 수혜자가 선호하는 물품과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작은 온정나눔 실천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X공사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2019년부터 4년째 진행된 사업으로 명절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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