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image
박재주(왼쪽 두 번째) 교육위원회 의원이 지난 2일 청주 에덴원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충북도의회)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 한빛교실 지역아동센터와 증평군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박용규, 박재주 교육위원회 의원이 옥천군 영실애육원과 청주시 에덴원에 각각 들러 위문품으로 온정을 전달했다. 

이어 교육위원회는 오는 6일 청주시 성모꽃마을과 예심하우스, 충주시 장애인 다누리 주간보호센터를 찾을 예정이다.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우리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는 김현문(청주14) 위원장과 이정범(충주2) 부위원장, 박병천(증평), 박용규(옥천2), 박재주(청주6), 유상용(비례), 이욱희(청주9)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소속돼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