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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오른쪽)와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관내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 등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22.08.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26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광주 남한산성면 일대 수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지난 8~11일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경기 광주에서만 1000여건의 시설 피해와 6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은 피해 농가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침수하우스 철거·농수로 토사 제거 및 수몰 밭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갑작스런 기습 폭우의 상처로 망연자실 하실 농업인들께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농협은 무이생활안정자금 등 긴급 금융지원은 물론 특별봉사단 현장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 등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소행 대표이사는 지난 16·18일 충남 수해 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에도 동참하며 신속하게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등 조속한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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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왼쪽)와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 관내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 등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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