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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훈련, 행복으로 인도할 멘토

지금은 긍정 DNA를 키워야 할 때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긍정의 힘’이다. 

로마시대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키케로는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라고 말했다. 변화는 언제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작은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이 책에도 소개된 바 있는 ‘탈무드’의 우유통에 빠진 개구리의 우화에서 보여주듯, 우유에 빠진 개구리는 쉼 없이 다리를 움직여 우유를 버터로 변하게 했고 마침내 버터를 딛고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여기에서 그 개구리가 위대한 것은 주어진 조건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현실에 대해 불평하지도, 체념하지도 않으면서 끈기 있게 다리를 움직였다는 점이다. 이처럼 우리 모두 절망의 통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희망을 품을 줄 아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용기와 지혜가 다름 아닌 ‘긍정’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이자 ‘행복에너지(개정증보판)’의 저자는 하루 5분이라는 긴 인생에 있어서 찰나에 가까운 짧은 시간을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에 투자해 보기를 권한다.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행복에너지’는 다른 말로 ‘긍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부적 상황이 어떻게 바뀌어도 내면적으로 ‘무한 긍정’ ‘절대 긍정’의 힘을 가지고 있다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 메시지다. 

책은 수많은 사례들을 제시하며 이 책을 읽는 각자가 그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 방울의 빗방울이 모여 거대한 대양으로 흘러가듯, 아주 짧은 시간이나마 ‘행복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성공한 이들의 일화를 읽으며 자아를 성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뒤돌아보며, 일상 중에 그것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기울여야 할지 의지력을 끌어낼 수 있다. 

권선복 저자는 “긍정도 훈련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노하우 ‘하루 5분 긍정훈련’을 제시한다. 이를 기반으로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의 역경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저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긍정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독자들이 하루 5분 분량에 해당되는 각 장을 읽어나가며 긍정과 행복의 에너지를 세포 구석구석에 충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행복에너지’는 2014년 첫 출간돼 출간 보름 만에 인터파크 종합 베스트셀러 1위, 교보문고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른 ‘행복에너지-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의 2022년 새 개정증보판이다. 이전 판보다 더욱 풍부한 내용이 수록되어 읽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한편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는 작은 일념 하나로 여러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지만 여의치 않자 직접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창립하게 됐다. 

현재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설립 11년 만에 1000여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성장,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작가 스스로가 긍정의 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낸 모범사례이다.

저자 권선복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으로서 국민행복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문고 서울시 강서구 회장으로서 우수도서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책임감으로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국민들이 희망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에센스를 쏟아부어 이 책을 만들었다. 

독자는 마법처럼 빨려 들어가는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성공한 자들의 행복에너지를 마주하며 어떻게 자신의 삶도 그처럼 ‘절대긍정’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 권선복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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