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진행

image
학부모, 시민교육 연수 포스터. (제공: 경기도교육청) ⓒ천지일보 2022.08.22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이 4.16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4일과 21일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독서 토론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토론 활동으로 진행한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4.16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회적 아픔을 기억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생활 속에 스며들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16민주시민교육원은 11~12월에도 학부모 등 도민을 위한 다양한 민주시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