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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더위가 그치고 가을이 온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함평군 학교면 신평마을 들녘에는 이른 추석을 맞아 벼 수확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조기재배용 벼는 3월 중순경 모판에 볍씨를 파종해 4월경 논에 이앙한 후 8월 중순부터 수확해 추석 명절용 햅쌀로 판매된다. (제공: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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