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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행사’ 포스터. (제공: SPC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21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픽업 주문 시 최대 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픽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장 픽업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SPC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를 통해 픽업 주문 시 6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간편결제 서비스 ‘해피페이’로 결제 시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돼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피페이 외 다른 카드사(스마일페이, 카카오페이, 신한플레이, 우리페이로 결제 시 적용) 결제 시 2000원 추가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픽업행사는 해피오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혜택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며 1만 1000원 이상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한 ID 당 1일 1회 발급 및 사용 가능하며 주문 1건당 1개의 쿠폰만 적용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픽업 주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파리바게뜨 단독 행사를 마련했다”며 “달콤한 베이커리가 생각날 때 기분 좋은 혜택으로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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