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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17일 소속사 이엘파크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그는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박한별은 지난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3’ ‘분신사바2’, 드라마 ‘환상의 커플’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논란’에 휘말린 이후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박한별은 2020년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 중이다.

한편 박한별은 3년 만에 SNS를 재개한 바 있다.

박한별은 지난 5월 1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흰색 면 원피스에 모자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박한별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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