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 (이미지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가 환상적인 마법의 도시 ‘위즈시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팡야의 17번째 신규 코스 ‘위즈시티’는 위즈위즈, 웨스트위즈, 화이트위즈에 이은 ‘위즈시리즈’ 코스로 마법의 도시 컨셉에 맞춰 다양한 건물들을 주요 구조물로 배치했으며,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테마파크에 방문한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팡야는 위즈시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위즈시리즈 코스를 플레이하며 받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조합해 얻은 응모권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희귀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위즈시티 코스에 대한 소개나 후기, 공략,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장면 등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유저 중 3명을 선정해 ‘카디에 시크릿’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 정해진 시간에 위즈시티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팡야의 위즈시티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태국에서도 함께 업데이트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지난 22일 도쿄 베르사르 아키하바라에서 유저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즈시티 코스를 최초로 시연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지성일 PM은 “중급 정도의 난이도인 위즈시티는 코스 안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박스가 나오는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많다”며 “국내는 물론 태국과 일본 유저들도 위즈시티를 경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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