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기타안건 23건 심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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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2.08.16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오는 22일 제23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9월 8일까지 18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3건의 조례안과 기타안건 심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결산·기금 및 예비비 지출 심사 등을 처리한다.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4일~9월 1일까지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9월 2일~6일 5일간 2021회계연도 결산·기금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7일 상임위별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8회 제1차 정례회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은 ▲이기애 의원 발의 아산시 아동·청소년 상속채무에 대한 법률지원 조례안 ▲천철호·박효진 의원 발의 아산시 효도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정근 의원 발의 아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맹의석 의원 발의 아산시 농지위원회 권역별 설치 조례안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2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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